창간 13주년 기념 특별초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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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1월 16∼19일 세종문화회관>
「마거리트·미첼」원작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연극화되어 그 1부가 11월16∼19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집니다.
우리연극의 진로를 밝혀줄 이 작품은 제작비가 무려 1억 원, 출연 인원만도 5백여 명이나 되는 우리 연극사상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가장 화려하고「스펙터클」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사진은「스칼레트·오하러」역의「더블·캐스트」유지인(우)·장미희><중앙일보·동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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