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강경파 정상회담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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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다마스커스20일 로이터합동】 「하페즈·알·아사드」「시리아」대통령은 20일 「캠프데이비드」회담 결과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다마스커스」에서 열린 반「사다트」 「아랍」5개 강경파 국가들의 정상회담 개회식 연설을 통해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합세하여「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행동을 취할 가능성마저 있다』고 주장, 「안와르·사다트」 「이집트」대통령을 맹렬히 비난함으로써 추후「이집트」와 「시리아」가 화해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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