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음악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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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돈·조반니 』에 서의 신경욱씨 연출이 그런대로 신선했고 재미「소프라노」 이성숙씨가 특출한「소프라노」 라는 것을 들려준 외에 이렇다하게 관객을 모을 매력이 없는 음악제였다는 것이 음악평론가 박용구씨의 평.
따라서 이 음악제는 창작음악 연주 또는 연1회 대작「오페라」공연등으로 그 나름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음악제로 발전시켜 국내음악발전은 물론, 관객동원등의 활로를 찾아야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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