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봉 내년에 방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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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내년 초 일·중공간에 정상회담이 열릴 것 같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17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내년 중 중공 주석 화국봉이 일본을 방문하며 오는 10월 등소평 중공 부주석이 일본을 방문할 때 「후꾸다」(복전) 일본수상 또는 「히로히또」(유인) 일본천황의 중공방문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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