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패권 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전전승으로
국민은은 14일 장충 「코트」에서 벌어진 제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 「테니스」 대회3일째 여자일반 1부 「리그」 에서 실업 3년생인 한윤자 (21·1m65cm)가 국가대표 김남숙을 격파하는 수훈에 힘입어 농협을 2-0으로 격파, 3전 전승으로 패권을 차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