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공장 건설을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범화건설(대표 한상우)이 일본과 합작으로 「타일」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소형 서민주택 건설사업에도 참여.
동사는 일본의 세계적 「타일」 「메이커」인 첨도주식회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경기도 용인에 최신시설의 내장「타일」공장 건설을 계획.
대지 2만평에 세워지는 이 공장이 완공되면 연 20만 평의 「타일」을 생산하여 4백만「달러」의 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오리라는 추산.
지난 5월 기업을 공개한 동사는 기존의 토목·건축·전기·도로포장공사와 함께 건축자재 및 주택사업에 새로 참여함으로써 금년도 수주목표 1백억원을 훨씬 상회하리라는 전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