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네 의원 청문회|하원, 증거 채택 위해|한국 「로비」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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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0일 UPI동양】미 하원 윤리 위원회는 18개월간의 박동선 사건 조사에 대한 마무리 작업으로 12일 박씨와의 거래에서 비위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의 현직 의원에 대한 증거 채택을 위해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존·맥폴」 (민「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로이볼」 (민·「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패튼」 (민·「뉴저지」주) 등 세 의원들로부터 그들에 대한 혐의를 취하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직 공식 결정을 내리 지는 않았으나 기각 요청이 이미 거부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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