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모집에 천명몰려|영진공 3백만원현상…여자가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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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영화진흥공사가 3백만원의 상금을 걸고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 1천여명의 응모자가 몰려 높은 경쟁율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방화에 대한 인식이 새로와진데다가 금년들어 신인모집이 없었고 또 많은 특혜가 있어 이처럼 큰 반응을 보인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분석. 지원자의 남녀비율은 3대7로 여자가 많고 학력은 대재이상으로 비교적 높은편이다.
면접·「카메라·테스트」등을 거쳐 23일 최종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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