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합헌" 명문화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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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6일 합동】일본 자민당의 「나까소네·야스히로」 (중증근강홍) 총무 회장은 6일『현행 일본 헌법을 개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지적하면서 그 구체적인 내용으로 헌법 전문과 육·해·공군 및 기타 전력 보유를 금지하고 있는 제9조에 「자위대가 합헌」임을 삽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기 일본 수상 (자민당 총재)이 유력시되고 있는 「나까소네」 총무 회장은 이날 TV회견에서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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