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 사장 송세창씨|삼성 3사 임시 주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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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성은 7일 삼성 물산을 비롯한 삼성 중공업·삼성 조선 등 3개 사의 임시 주총을 열어 다음과 같이 임원진을 개편했다.
◇삼성 물산=대표이사 사장 송세창 ▲전무 주영석 (신규·전 포항 제철 「뉴욕」 주재 이사)
◇삼성 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안병휘 (대표 이사 전무에서 승진)
◇삼성 조선=대표이사 사장 이은택 (삼성 중공업 사장) ▲부사장 차수갑 (전무·승진) ▲전무 지규억 (상무·승진)
한편 손상모 삼성 물산 전 사장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삼성 물산의 부이사로 유임 됐는데 건강 회복이 되는대로 경영 일선에 다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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