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아파트」|급수관 부설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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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 성수동 성수「아파트」급수관 부설공사가 5일 착공됐다.
이 공사는 직경 2백∼4백m 급수관 9백80m를 묻는 것으로 12월3일 준공예정이며 공사비는 4천만원.
이 공사가 준공되면 11월중 입주예정인 성수「아파트」주민 6백70가구 3천여명이 급수혜택을 받게되고 성수2가3동277, 273일대 기존 주택가의 수압을 상승시켜 1만5천여명의 주민들에게 원활한 출수 효과를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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