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4개비행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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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일AFP급전동양】 일본방위청은 2일 소련 태평양함대로부터의 가상적인 군사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총 45대의 P3C초계기로 구성되는 4개 비행단을 배치하기 위한 11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방위청 일본해상자위대가 「가나까와껜」 (신제천현)의 「아스끼」(후목)기지와 .북부 「아오모리껜」(청삼현)의 「하찌노헤」 (팔호)에 2개 P3C초계기 비행단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히고 각 비행단은 10대의 「록히드」 P3C 「오리언」 대잠 초계기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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