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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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화되고 찬 북쪽의 고기압이 확장하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져 서울의 경우 30일 상오 6시에는 22도, 상오10시에는 21·3도로 계속 떨어졌으나 이 기온도 예년보다는 l·8도가 높은 것이다.
○…찌는 듯한 무더위는 들판의 벼를 잘 영글게 해 황금들판을 바라보는 농민들은 한여름의 더위도 잊은듯 마냥 즐겁고 흐뭇한 표정.
9월8일의 백로가 지나고 17일에 맞는 추석이 가까와지면 풍성한 들판을 날던 제비들도 강남 갈 채비를 한다.【사진=경기도 화성군에서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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