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장한곡씨 귀국전 적시리즈 40점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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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에서 활약중인 장한곡씨 귀국전이 9월1∼7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의 두번째 개인전. 한지와 목면에 먹물을 「롤러」로 민 적 「시리즈」40여점을 내놓는다.
장씨는 대구 효성여대를 나와 71년 도미, 「코코란」미술학교 (워싱턴DC)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마시언」 미술가협회 회장이며 「아메라시아」화랑 대표.
서울 전시를 끝내고 대구백화점 화랑에서 20∼25일 전시회를 갖는다.
9월말께 다시 도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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