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로 결혼회관 앞|버스정류장을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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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8일부터 중구 퇴계로2가 걸혼회관 앞 시내「버스」정류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이는 이곳 정류장이 회현 고가차도의 상·하행차량이 교차되는 지점으로 「버스」정차차량과 「퍼시픽·호텔」입구진입차량으로 교통체증이 극심해 취해진 조치다.
이에 따라 34번 한성여객, 45번 태릉교통, 55번 창진운수 등 3개 노선「버스」는 중앙극장 건너편 중부세무서 앞에서, 95번 한남여객, 153번 선진운수, 287동성교통 등 3개 노선「버스」는 「아스트리아·호텔」앞에서 승·하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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