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기성 공직자 5∼6명|소속기관에 명단통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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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현대「아파트」특혜분양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25일 2차분 3백64가구에 대한 조사를 매듭짓고 투기를 목적으로 특혜분양을 받은 부이사관 등 공직자 5, 6명을 가려내 이들 소속기관에 명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투기성 공직자는 해당기관에 이미 통보했으나 그 숫자와 정확한 명단은 아직 발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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