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책해임설 돌던 주일 소대사 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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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24일AFP동양】일·중공 평화우호조약협상이 북경에서 재개되기 직전인 지난 7월14일 돌연 귀국, 아직 귀임하지 않음으로써 대사직 해임설이 나돌던 주일 소련대사 「드미트리·폴리안스키」가 오는 10월중 「도오꾜」에 귀임할 것 같다고 「도오꾜」의 한 소련 소식통과 일본 외무성관리들이 24일 동시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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