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무역부채 81년까지 청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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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두겸특파원】북괴의 대일무역 대금지불문제를 혐의하기 위해 지난 7월말부터 약3주간 평양을 다녀온 「일·조 무역회」의 「무라까미」(촌상) 상무는 북괴 측이 ⓛ이미 지불기간이 지난 이자 약10억「엔」을 늦어도 9월중에 지불하고 ②원금 약8백억「엔」도 81년까지는 상환하겠다고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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