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실고 중동제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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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고축구>
제16회 추계 중·고 축구 연맹전 9일째인 20일 동두천의 신흥실고는 서울 중동고를 2-0으로 전북의 유일한「팀」인 이리 고는 서울 남강 고를 2-1로 각각 물리쳐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로써 고등부 예선을 이틀 남겨놓은 이날현재 예선12개조 중 서울의 중대부고·문일 고·서울체육 고·영등포 공고와 지방의 안양 공·신흥 실· 이리고· 통진 종· 율곡 종고등 9개「팀」이 각조 수위를 차지, 12강이 겨룰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한편 중등 부에서는 서울의 경희·동대부·한양 중과 강능 중·안양 중·마산 중앙 중·군산 제일중·여수 구봉 중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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