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증세 1명 숨져-부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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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뇌염증세로 부산대학 외과대학부속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던 박상동군(7·부산시 남구 용호동721)이 20일 낮 12시10분 병원에서 숨졌다.
박 군은 지난15일 고열에 경련·설사 등 뇌염증세를 보이기 시작, 16일 하오 대학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열이39∼40도까지 오르고 두통에 경련증세를 가끔씩 보이다 4일만에 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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