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축대 방치한|주인2명을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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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위험축대를 방치한 축대주인 2명이 경찰에 고발 됐다.
관악구는 19일 관내 위험축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구청으로부터 보수통지를 받고도 위험축대를 고치지 않은 최복상씨(신대방동360의132)와 김억중씨(신대방동618의78)등 2명을 풍수해 대책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최씨는 금이 간 자기집 축대를 5 차례에 걸쳐 구청으로부터 보수지시를 받고도 이률 이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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