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앞둔 호텔신라 사원 자체 양성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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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호텔 신라」는 7일 국내관광업계의 고질적 병폐인「호텔」종사원 「스카우트」를 피하고 업계최초로 무경험 신입사원 3백50명을 모집, 영동에 있는 국제관광공사 훈련원에서 자체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자체교육에는 국제관광공사를 비롯, 국내 유명교수들과 경영합작선인 일본「오오꾸라·호텔」「스태프」들이 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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