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값 떨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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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반미시세가 6·13최고가 지정이후 방출물량이 늘어나 산지와 소비지에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8일 농수산부조사에 따르면 일반미 상품 80㎏ 도매 값이 서울의 경우 ▲김포산이 6월13일의 3만6천원에서 8월3일 현재 3만4천원으로 2천원이 떨어졌고 ▲평택산이 3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호남산이 3만2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각각 내렸다.
부산에서도 3만5천원에서 3만5백원으로, 대구에서는 3만2천원에서 2만9천5백원으로 각각 내렸다.
산지에서도 ▲김포가 3만5천원에서 3만2천원 ▲평택 3만4천원에서 2만9천원 ▲김제 3만2천원에서 2만9천5백원 ▲영산포 3만2천원에서 2만8천5백원 ▲안동 3만1천원에서 2만8천3백원 ▲여주·이천 3만4천원에서 2만9천원으로 각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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