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회장 박준홍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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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축구협회는 2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국회의원 선거관계로 사퇴한 김윤하 회장의 후임에 부회장이었던 박준홍씨(제1무임소장관실 정무조정실장)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준홍 신임회장(37대)은 지난 4월 이후 회장권한 대행으로서 실질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왔었다.
김윤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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