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안전 훈련 선박 14척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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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해운항만청은 2일 상오 인천외항에서 해난 및 긴급사태 발생에 대비한 군·경·관민·합동 해상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2백 여명의 인원과 선박 14척이 참가한 훈련은 여객선에 괴선박이 접근하는데서 시작, 관계기관에 긴급연락·군 함정 및 경비정 출동·모의교전·소방정 구조선 출동·여객구조작업·소방정 진화작업·예인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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