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채취 웅덩이에|어린이 셋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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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29일 하오5시30분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나유리 앞 공능천 웅덩이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던 덕원국교 6년 최재숙양(14·고양군 신도읍 덕우리 104)과 같은 마을 정재형(15)·이혜숙(14)양 등 3명이 너비 10m·깊이2m의 물 속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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