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어업이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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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오는 82년까지 4백가구 2천명의 어업이민을 선발,「아르헨티나」에 이주시킬 계획이다.
29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우선 79년에 35가구를 이주시키고 80년부터 82년까지 매년 1백20가구를 진출시킬 예정인데. 내년에 새 가구를 이주시키는데 모두 7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융자내용은 ▲어선건조·어구장비 등 구입자금 4억원 ▲정착자금 4천2백만원(가구 당 1백20만원) ▲부지매입비(4천평) 2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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