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복환 2회전 진출|신인 아마복싱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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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1회 전국 신인「아마·복싱」 선수권 대회가 12체급 4백54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6일 서울 문화 체육관에서 개막,「라이트·플라이」급의 차복환(동원 체)은 김재영(신한 권투)을 3회27분41초만에 KO로 제압하고, 2회전에 올랐다.
또「플라이」급의 이영구(동아 체)는 정운배(「파이팅」체)를,「밴텀」급의 장남웅(권일체)은 이희종(안양 체)을 각각 2회 KO로 이겨 역시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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