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확정신고 추계 경정 않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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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8년도 부가가치세 제1기 확정신고 마지막날인 25일 각 세무서는 몰려든 납세인파로 창구마다 큰 혼잡을 빚었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신고를 마친 사람은 일반 과세자 15만7천명과 과세 특례자 66만8천명 등 줄잡아 82만5천여 명이다.
국세청은 공화당의 강력한 대 정부 건의에 따라 이번만은 신고 액을 그대로 인정, 추계경정 과세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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