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싱가포르 격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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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콸라룸푸르=이민우 특파원】제7회「아시아」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가 한국·중공 등 9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25일「콸라룸푸르」의「네가라」경기장에서 개막, 첫날 지난해 우승 「팀」인 중공은「싱가포르」를122-55로,「홈팀」「말레이지아」는「스리랑카」를 94-43으로 각각 대파, 서전을 장식했다.
한편 지난 대회의 준우승「팀」으로서 패권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26일 하오8시(한국시간) 「홍콩」과 첫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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