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 다시 제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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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김건진 특파원】「토머스·오닐」미 하원의장은 25일 김동조씨의 증언문제와 관련, 2명의 윤리위 소속 의원이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한국 측이 이를 거부함으로써 좌절됐다.
한국 측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오닐」의장은 지난 24일 「로스」공화당 총무·「크리스토퍼」국무차관·「스펜스」의원·「해밀턴」의원과 협의, 미 의회가 한국 측의 협조를 얻기 위해 재차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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