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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준·김진복 의원 경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유정회는 18일 기율 위를 열고「아파트」특혜분양사건에 관련된 이범준·김진복 의원에 대해「경고」조치를 취하기로 결정, 이날 하오 운영회의를 열어 확정했다.
공화당도 이날 하오 당기 위를 열어 육인수·박삼철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를 매듭짓게 되며 검찰수사 결과「아파트」분양과 무관한 것으로 된 육 의원에 대해서는 불문에 붙이기로 결정하게 될 것 같다.
2채를 분양 받은 것으로 밝혀진 박 의원에 대해서는 본인이 자진 탈당·의원직 사퇴를 않는 한 가장 무거운 징계인 제명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과 6개월 정권정도의 조치를 취하자는 온건 논이 엇갈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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