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실수요자 개념 모 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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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민당「당기 위 5인 소위」는「아파트」특혜관련 한병채 김명윤 의원의 관련경위가 검찰발표와 달라 처리에 고심.
김현기 당기위원장(얼굴)은 18일『김 의원의 관련경위는 검찰발표와 비슷하나 다소 다른 점 이 있고 한의원의 경우도 부인이 개입해 한 것 같다』『더욱이 검찰이 발표한 투기 자와 실수요자의 개념이 모 호, 두 의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할지「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호소.
한의원은 7일 김재광 대표대행을 자택으로 방문, 『당에 누를 끼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 킨데 대해 당과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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