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 사 투자 단 내한, 합작회사 계획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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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어촌개발공사와의 합작식품회사 설립을 추진중인「스위스」의「네슬」사 투자 협의 단이 합작회사 설립에 따른 세부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18일 내한한다.
「네슬」의 기술고문「뮐러」박사를 단장으로 한 이 투자 협의 단은 투자규모, 합작 투자율, 기술도입에 따른「로열티」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의 방한에 앞서 이재현 농 개 공사장이 이미「스위스」를 방문, 합작식품회사 설립에 대한 원칙을 합의한 바 있다.
새로 설립될 합작회사는 이유식·아동식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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