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어긴 푸줏간 등 2개소를 허가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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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북구는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백72개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문화식육점(주인 김계순·동소문동5가 63)등 2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아리랑식육점(이옥순·정릉동 110의 5)등 4개 업소를 15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표시가격을 위반, 멋대로 값을 올려 받았거나 1차 경고처분을 받고도 다시 가격을 올려 받다 적발됐다. 행정처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가취소 ▲문화 ▲동일(홍재기·동선동5가 2)
◇영업정지 ▲아리랑 ▲삼성(신옥태·정릉동 350의 7) ▲미도(원광자·정릉동 16의 30) ▲신용(곽광섭·장위동 110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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