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 전 일 수상 정계 은퇴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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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4일 합동】「타이」를 방문중인 「기시·노부스께」(안신개) 전 일본 수상은 13일 일본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고령을 이유로 정계에서의 은퇴를 표명했다. 「기시」씨는 『이미 81세가 됐기 때문에 다음 총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함으로써 정계 은퇴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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