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교 네거리 가각을 정리 동2로 확장공사 12일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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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 군자교변 4거리 가각정리 및 동2로 확장공사가 12일 착공됐다.
성동구가 총 공사비 6억3천3백만 원(보상비 5억6천만 원·공사비 7천8백만 원)을 들여 9월 중순 준공예정인 이 공사는 현재 폭 30m, 길이 6백m의 도로를 폭 40m로 확장하고 직경 6백∼1천mm, 길이 9백60m의 하수도관을 묻는 한편 원형「맨홀」21개소, 보차도경계「블록」1천1백69m를 설치하는 것이다.
또「로터리」4곳에는「클로버」형 녹지대를 설치할 계획이고 내년 초에는 이곳에 고가차도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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