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형태회담 제의 정부당국자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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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당국자는 박정희 대통령이 내년 초 방미할 것이라는 일본 「산께이」신문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것』이라고 7일 부인했다.
「산께이」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박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오는 8월에 제의할지 모른다고 보도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당국자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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