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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2백엔선 지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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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두겸 특파원】5일 동경외환시장에서의 「달러」화는 일본은행의 개입으로 「달러」당 201「엔」을 기록, 2백「엔」선이 붕괴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후꾸다」수상과 「아베」관방장관은 『사태가 심각하지 않으며 「달러」하락세를 중지시킬 긴급조치 계획이 없다』고 말함으로써 2백「엔」선 붕괴를 사실상 방임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달러」화는 이날 「도오꾜」환시에서 전후 최저시세인 200·50「엔」에 개강, 4억6천3백만「달러」가 거래된 후 전일의 폐장시세 201·35「엔」보다 낮은 201「엔」으로 폐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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