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고수부지|정비공사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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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28일 중랑천고수부지 정비공사를 준공했다.
총 공사비 2억6백만원(취로노임 6천2백만원 포함)을 들여 1월초에 착공한 이 공사는 길이3천5백m, 총면적 2만6천5백평의 중랑천하상을 돌붙임 및 돌망태 각3천5백조 도수로 4천4백53m, U형 측구 2천3백50m를 설치한 것이다.
이 공사의 준공으로 천호대로의 가시권이 정비됐고 배수가 원활해져 제방을 보호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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