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솜 미 국무 차관과 요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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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김용식 주미 대사는 27일 「데이비드·뉴솜」 정무 담당 국무 차관과 만나 30분간 요담 했다.
「뉴솜」 차관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만난 김 대사는 지난 23일 박정희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한 경제 교류에 관해 설명하고 이 제안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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