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7동583∼617|급수관개량준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동대문구 면목7동583∼617간 급수관확대 개량공사가 24일 준공됐다.
공사비 3백20만원을 들여 지난달 20일 착공한 이 공사는 직경 50mm, 길이 3백m의 낡은 급수관을 직경 75m 및 1백mm짜리로 바꾸어 묻고, 직경 1백mm의 수압조절용 제수변을 설치한 것으로 출수불량지역인 이 일대 1천여 가구의 수압이 높아지는 한편 1백여 가구의 신규급수가 가능케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