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다에 최고 훈장|소등과의 외교 공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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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 겸 수상은 「필리핀」 외교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그의 부인 「이멜라·마르코스」 여사 (48)에게 「필리핀」 최고의 해외 봉사상인 「마비니」상의 「다키랑·카마농」 (위대한 조력자) 훈장을 수여했다.
「마르코스」대통령은 「이멜다」 여사가 소련·중공 및 「쿠바」등과 「필리핀」간의 외교 관계 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것을 비롯,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계속했다고 치하.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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