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동이 드디어 「할리우드」에까지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주 「비버리힐즈」의 「말로·토머스」에서 열린 남녀 동등권 법안 통과를 위한 운동비 모금 「파티」에 최근「여성 영화」『전환점』에서 각광받은 「셜리·매클레인」 (사진 (좌))과 TV「스타」「캐럴·버니트」 (우) 등 영화·TV계 인사들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원 차 「뉴욕」에서 날아온 정치인 「벨러·압죽」 여사 (중)는 『남녀 동등권은 바로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라고 열변. 여기에 「캐럴·버니트」는 『그 동안 나는 정치에는 무관심했지만 이것만은 도덕적 문제요, 내 세딸의 장래와 관계되는 심각한 싸움』이라고 선언했다. 【타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