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사격 대회, 재무부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1일 태릉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대통령기 쟁탈 제6회 정부 각 부처 대항 사격 대회 성적은 27개 부처 중 1천점 만점에 8백56점을 받은 재무부가 우승 (2위 원호처, 3위 정보부). 최하위는 6백6점의 통일원 이어서 외무부는 이보다 1점이 높아 작년 최하위를 모면.
국무총리실 「팀」으로 출전한 서정순 행정 개혁 위원장은 작은 전구 맞히기에서 단 한발에 명중시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총리실을 14위로 끌어올리는데 기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