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 터널 하행선 뚫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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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금화「터널」하행선이 착공 1백72일 만인 18일 상오 2시5분 뚫렸다.
지난달 30일 착공. 1백72일만에 관통된 상행선에 이어 이 날 맞뚫린 하행선은 길이 5백55m 폭 9m의 규모로 지난해 12월29일 착공되었다.
도심과 강서 지역으로 연결하는 동서 대동맥 구실을 할 이 성산 대로의 금화「터널」은 12월31일 준공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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