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현대 작가 판화전 27일까지 진 화랑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프랑스」 현대 작가 판화전이 20∼27일 진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74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20명의 석판화 「리토그라피」 47점이 출품 돼 있다.
「베르나르·뷔페」「살바도르·달리」 등 세계적 거장의 판화를 포함하는 이 전람회는 중진 작가로 구성된 「에콜·드·파리」의 판매망 판원인 「비종·누벨」로부터 진 화랑이 직접 계약해 가져온 것으로 작품 값은 12∼1백20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