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질 조사소 협정|동자부 자원 개발 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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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력자원부 산하 자원 개발 연구소는 20일 각종 자원 개발에 따른 기술 협력과 정보 자료 교환을 위해 미국의 지질 조사소와 협정을 체결했다.
자매 결연 형식의 이 협정에 따라 자원 개발 연구소는 앞으로 필요한 자료의 상호 교환, 과학 관계 인사의 방문, 한국 광물 자원에 대한 연구, 지질도 작성 및 광물 자원 연구를 위한 원격 탐사 응용 등에 관해 협력하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협정의 유효 기간은 5년으로 연장이 가능토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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