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 화란 극찬 |각 국 감독, 화란 우승 점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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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네덜란드」가 준결「리그」1차전에서 강호 「오스트리아」를 5-1로 대파하자 각 국 감독들은「네덜란드」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기 시작.「이탈리아」의「엔조·비아르조트」감독은 기량·작전면에서 뛰어난「네덜란드」의 우승 가능성을 입에 담았고 예선전 부진을 씻고「페루」를 3-0으로 대파한「브라질」의「콜라우디오·쿠팅요」감독도 대승한「팀」의 심리적「어드밴티지」를 지적. 【A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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