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12일 우리나라 대학에서 처음으로 대학 천문대를 개관했다.
지난 76년 9월에 착공, 총 공사비 1천3백 여 만 원이 든 이 천문대는 관악「캠퍼스」교수 회관 부근 해발 2백여m 되는 언덕에 세워졌다. 대학 천문대는 회전과 개폐가 가능한 직경 5m의「돔」(둥근 지붕)이 2개로 설치되어 있으며 16「인치」반사 망원경이 갖춰져 있다.
대학 측은 천문대 개관으로 매월 한번씩 상현 때에 일반 학생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12일 우리나라 대학에서 처음으로 대학 천문대를 개관했다.
지난 76년 9월에 착공, 총 공사비 1천3백 여 만 원이 든 이 천문대는 관악「캠퍼스」교수 회관 부근 해발 2백여m 되는 언덕에 세워졌다. 대학 천문대는 회전과 개폐가 가능한 직경 5m의「돔」(둥근 지붕)이 2개로 설치되어 있으며 16「인치」반사 망원경이 갖춰져 있다.
대학 측은 천문대 개관으로 매월 한번씩 상현 때에 일반 학생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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